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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요금, ARS(031-5183-0400) 서비스 개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19년도 상반기 중 상하수도요금 ARS납부시스템을 구축 완료하고 오는 8월부터‘수도요금 ARS’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로써 평일 근무시간 내에서만 이뤄졌던 수도요금 조회 및 납부가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게 됐다. 이번 ARS납부시스템은 도시 전반에 늘어나는 수도사용 가구 증가에 대비하고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자 도입됐다. ARS납부시스템이 구축됨으로써 시민들은 언제 어디서나 수도요금 조회는 물론 신용카드와 모바일을 이용한 수도요금 납부를 할 수 있다. 더불어, 신용카드 예약납부(카드를 이용한 자동 이체) 기능도 새로이 구축했다. 기존 통장을 이용한 자동이체 대비 수도요금 납부 관리가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만큼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ARS 서비스를 이용해 볼 것을..
'시흥오이도박물관’ 7월 30일 개관 ! 시흥시(시장 임병택)의 최초 공립박물관인 시흥오이도박물관(이하 박물관)이 오는 7월 30일에 개관한다. 개관에 따른 기념행사는 8월 30일 진행될 예정이다. 시흥시는 박물관 건립에 국․도비와 시비 등 208억 원을 투입했다. 지난 2016년 8월에 착공해 지난해 7월 건축 준공 하고, 내부시설물 설치와 박물관 등록 등의 절차를 거쳐 개관하게 됐다. 박물관(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332)은 지상 3층, 지하 1층의 연면적 3,817㎡ 규모로 상설전시실, 어린이체험실, 수장고, 교육실, 카페테리아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3층의 상설전시실에서는 국내 최다 ‘극사실 인물모형’ 23개체가 전시돼 있으며, 신석기 생활사와 시흥의 문화유산코너에서는 오이도, 능곡동, 방산동 등의 시흥지역 출토 매장문화재도 만날 수..
정왕동 뉴딜사업 시민 모두 환영, 순서 대단히 잘못 "정왕역 주변 보면 창피해서 못살겠어요. 순서가 바뀌었어도 대단히 잘못되었어요" "참석한 시민들 모두 정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적극 찬성" 26일 오후 3시 정왕동 여성비전센터에서 정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2차 공청회가 열렸다. 이날은 도의원과 시의원, 공무원과 LH 관계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가량 진행됐다. 먼저 시행정부의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에 대한 브리핑이 이어진 후 시민들 의견을 청취하고 그에 대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행정부와 LH에 대한 답변은 생략하고, 시민들이 제안한 의견만 요약정리했다. ■ 시민 A "시흥시 정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서 실질적으로 정왕역 주변의 개발안은 하나도 없다. 30년간 LH에 무상으로 토지를 제공한다는 이마트 앞 개발..
[수다통] 궁금증 생긴 비리 유치원 집회 24일 오후, 정왕본동 마을 탐방길에 우연히 정의당 집회현장을 보게 되었다. 집회 구호는 모 유치원이 횡령한 금액 12억 5천만원을 학부모들에게 즉각 돌려주라는 것이었다. 그날 배포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교육청이 지난 1월 감사를 실시한 결과 모 유치원의 비리 금액은 13억이 넘는다고 한다. 그 중 12억5천만 원은 학부모들에게 환급하고 8,400만원은 보존조치하라는 결정통보를 받았다. 그러나 해당 유치원은 반년이 넘도록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당일 우연히 만난 학부모는 “ㅇㅇ유치원 원장은 잘못을 시인하고 환급하겠다고 했으나 실제로 이루어 지고 있는지는 알수가 없다”고 한다. 이에 대해 시민은 몇 가지 진실이 알고 싶었다. 첫째, 도교육청은 사립유치원들이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어 회계..
시흥아카데미‘맑은물상상누리 참여학교’개강 시흥시 정왕동 시흥맑은물관리센터 내 유휴공간을 재생해 조성한 『맑은물상상누리』를 매력적인 공간으로 함께 만들어 갈 시민 서포터즈를 양성하기 위해 『맑은물상상누리-참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2일 개강한 『맑은물상상누리-참여학교』에는 기존 ‘맑은물 친구들’로 활동한 경험자는 물론, 환경 교육 강사·문화예술강사 및 전시기획자를 꿈꾸는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강생들이 참석했다. 『맑은물상상누리-참여학교』수강생 이윤숙씨는 “우연한 기회에 맑은물상상누리에 방문하게 되면서 공간에 대한 매력을 느껴 공간에 대해 더 알고 싶어 수강신청을 했다”며 “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재생에 대해 배우고,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맑은물상상누리..
경기청년협업마을, 사진·조명 입문과정 수강생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운영하는 청년센터인 경기청년협업마을에서 7월 29일까지 세상에 나쁜 카메라는 없다 시즌1(이하. 세나카) 수강생을 모집한다. 세나카는 제품사진, 인물 등 사진 작업을 위한 카메라·조명 입문과정으로 세 시즌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의 모든 시즌 커리큘럼에 조명 사용법이 포함되어 있으며 수료자는 경기청년협업마을 포토스튜디오 대관 시 스트로보 조명을 대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첫 번째 시즌은 DSLR, 미러리스 편이다. ‘잠자고 있는 카메라를 깨워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정확한 카메라 사용법을 익혀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시즌 2. 인물·패션사진 편은 9월, 시즌3. 제품·푸드사진 편은 10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
"궁전유치원, 횡령금 12억 즉각 반납하라" 정의당 시흥시위원회 촉구 정의당 경기도당과 시흥시위원회가 24일 오후 3시, 정왕본동에 위치한 궁전유치원 앞에서 ‘횡령 금액을 학부모들에게 즉각 반납하라’며 규탄대회 집회를 열었다. 지난 1월, 경기도교육청 감사 결과로 알려진 궁전유치원 비리 금액은 13억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당 시흥시위원회는 “12억 전액을 환급하라는 결정이 내려졌는데도 반년이 넘도록 학부모들에게 이런 사실조차 알리지도 않은 채 재정조치를 미루고 있는 상황”이라며, “부당하게 취득한 교육비를 속히 전액 환수하여 학부모에게 환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에게도 “경기도 내 고발된 사립유치원에 대해 환수 결정을 신속히 이행하고 , 폐원을 인가 한 교육청 담당자를 문책"하라며, "유치원 감사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재실시”하라고 주문..
시흥시, 월곶해안로 야간경관 조명 설치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월곶해안로 아간경관 조명 설치를 완료하고 여름밤, 시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야경을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시흥시는 지난해 월곶 해안로에 야간 경관 조명 설치 공사를 시작했다. 월곶해안로 수변데크를 따라 이벤트가 있는 거리를 연출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월곶을 머무르고 싶은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서다. 월곶 해안로 조명 설치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시작됐다. 월곶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구상하고 적극적으로 사업 추진과정에 참여했다. 지난해에는 월곶 해안로를 따라 일부 구간에 조명을 설치했는데,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 특별조정교부금 6억을 지원받아 추가로 조명 설치를 진행하게 됐다. 현재 월곶 해안로를 따라 설치된 400m의 경관조명등은 다양한 색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