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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D는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해석과 방향을 선도하기 위해 교육과 비평을 주 활동으로 합니다. 시민 자신들이 주체적으로 미디어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마이크로저널리즘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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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보이는 곳에 시계를 달았으면 좋겠다. 지난 번 자치행정위에서는 저녁 8시가 넘어서까지 생중계가 되고 있던데 다시보기로 보면 시간 감각이 없기 때문이다."

 

제268회 시흥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0722)

 

30:00~ 성훈창 의원. 주민자치과에 마을축제 및 마을학교에 대한 평가 자료 요구. 특히 마을학교 평가 후 탈락 시킨 사례가 있는지 질문.

45:00~ 이복희 의원. 평생학습과, 주민자치과, 청소년교육과 마을에 대한 교육과 프로그램이 경쟁하듯 과 별로 진행되는 것에 대해 정리할 필요성 언급.

1:23:00~ 노용수 의원. 민간단체 지방보조금 중 운영비와 인건비 목을 개선할 안을 마련했나. 장 시간 동안 계속 지적. 감사관은 엉뚱한 대답만 반복. NPO단체와 간담회 제안.

4:20:00~ 홍헌영 의원.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설치, 과잉복지 아닌가.  

5:08:00~ 이상섭 의원. 정왕동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해 질문. 담당부서는 LH와 국토부가 시에 하달한 사업이다. 현재로서는 안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5:16:00~ 홍헌영 의원. 정왕동 원룸단지 매입 후 리모델링, 청년 공유주택이나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 언급.

5:25:00~ 정왕동뉴딜사업 성립전 예산 편성 절차에 대해 질의.

7:14:00~ [생활정보] 여권발급 목요일은 21시까지 발급업무 처리.

 

제268회 시흥시의회(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0719)

 

20:00~ 이복희 의원 “왠지 개운치 않은 느낌...” 이라고 언급. 월곶에코피아와 성담토지 연결하는 터널 공사 건에 대해 이복희 의원의 찜찜함이 시민에게도 느껴지는 느낌적 느낌.

35:00~ 스마트사업단 예산 추경을 1년 계획이 서 있는 상태에서 굳이 본예산과 추경으로 나누어 편성하는 이유에 대해 질의. 행정부는 소위 균형예산 집행이라고 대답했으나 와 닿지 않음.

 

제268회 시흥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0719)

 

 

20:00~ 홍원상 의원 퇴직금 지급 추가경정 예산 심의하고 있으면서 예산 산출자료가 없으면 어떻게 심의하나. 의원이 예산에 대해 이해가 안가는데 심의하라고 올려주는 게 맞나. 이 지적은 공무원들의 자료 데이터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 상태라 보여짐.

29:00~ 홍원상 의원 질의 경기도 자치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상 사업비를 세우면서 대상(정왕3동)이 어디인지 기입하지 않음. 공무원들 허술한 예산 기록 보면서 의원들이 꼼꼼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생각. 경기도에서 주최한 경연대회 대상 2,000만원 중 도비 30%( 600만원), 시비 70%(1,400만원)을 써야 하는 이상한 행사. 이런 행사에 왜 참여했나.

1:05:00~ 주민자치과 - 행복마을관리소 사업에 대한 재검토 의견. 시는 지자체 주도적으로 사업이 가지 않을 경우 일몰하겠다는 입장.

1:26:00~ 송미희 의원 - 인건비 없는 공모사업 철저히 걸러서 시행해야 한다.

1:29:00~ 홍헌영 의원 - 마을교육자치회 예산 사업비 질문, 4~5개월 활동기간 동안 예산이 많은 것 같다는 의견.

5:00:00~ 이상섭 의원 - 명절휴가비 50%->60%로 변동 질의. 홍원상 의원 - 노조와 합의서(4월 8일) 제출요구. 노조와 합의된 내용 의회와 협의하지 않는 점 지적. 의원이 미처 지적하지 못하면 그대로 집행되는 것. 이후 약 2시간 정회. 

7:14:00~ 민원지적과 부서 보고 자료 오류 인정 사과.

행정부가 의회와 협의하지 않거나 자료나 데이터 오류도 많은 현상을 보면서 도대체 8대의회 이전 의회는 어떻게 행정부를 감시하고 견제했는지 궁금하다. 안돈의 의원 9시간 가량 진행된 자치행정위에서 질문 한 번 없었다. 힘들었겠다.

 

제268회 시흥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0718-2)

 

42:00~ 기업지원과, 안선희 의원 근로자복지회관 강사비 삭감 건에 대해 원상복구하라고 담당부서에 강하게 주문, 부서는 파악하겠다는 입장. 모니터링 하는 시민의 입장에서는 어떤 이유가 있는지부터 알고 싶었다. 

2:18:55~ 아동보육과, 송미희 의원 - 인건비 반영 안된 국가사업, 앞으로 받지 마라.

2:28:00~ 여성가족과, 송미희 의원 - 의회와 소통 안하는 집행부 시작도 없고 과정도 없고, 결과만 갖고 의회보고. 또 뚜껑 열림.

2:48:00~ 시설관리공단, 홍헌영 의원 - 사업 집행 내역 표기 모두 다 1식으로 표기. 사업 내용을 알아 볼 수가 없다. 앞으로 구체적 사업비 행정기관에서 하는 양식에 맞춰 내역 기록하라.

 

제268회 시흥시의회(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0718)

 

48:00~ 환경국(환경정책과) 노용수 의원,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전기충전소를 어떻게 확보해 나갈 것이냐, 정책 대안을 고민해 달라 했지만 공무원 아무생각 없었음. 그때 의원들이 말한 내용 조차 기억 못하고 있는 것 같음. 김창수 의원도 같은 고민했고 요구도 했으며, 온라인 전기 시스템, 개별 충전 방식이 있다. 까막히 잊고 있지 않냐.

1:08:00~ 김창수 의원, 에코센터 청소 관리비 예산 건. 위탁사업비에 청소 관리비 포함되었는데 따로 예산 책정 지적. 에코센터 가보니 직원들 손끝하나 안 움직이더라.

4:30:00~ 오인열 의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청회, 설명을 쉽게 전달해야, 홍보도 좀 많이 해야..

 

제268회 시흥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0717) 

 

3:16:00~3:29:00 조례도 제정되지 않고 의회 동의도 없는 상태에서 공공스포츠클럽 수탁기관을 선정, 6월부터 사업 추진, 절차상 문제라고 안선희 의원 지적. 왜 의회가 절차상 무시된 건가, “이 말이 저는 싫어요.”라며 “앞으로 이렇게 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이런 말을 자꾸 또 하고 또 하고 해야 하는...”이때부터 송미희 의원 뚜껑 열림. 보면 같이 화딱지 남. 간담회와 임시회 자료도 안 맞음. 

 

"정왕복지회관은 건물주와 토지주가 달라서 골치 아프군요. 계약기간이 7월인지, 8월인지 다가오는데 합의는 안되고. 이것도 법적 소송으로 가야 하나 모르겠네요."

 

5:58:00~ 16. 시흥시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 동의안 건. 이금재 의원, 배곧신도시 개발 경험도 있는 시흥시가 SPC 구성해서 얼마든지 사업을 시행했는데 굳이 시흥시도시공사로 전환해 조직을 비대하게 키워야 하는가. 안선희 의원 - 인사문제가 많다(승계문제). 조직 키우고 다시 줄이려면 힘들다. 공단에서 공사로 전환 서두르지 말자. 정왕동 맨땅에 그린 예로 들며 LH가 시에서 이익 발생하기 위한 사업은 하면서 도시공사 설립은 맞지 않다. 홍원상 의원 - 인사위원회 구성 비율, 전현직 공무원 및 시와 관련인(외부) 7:5 일반인(내부), 퇴직 공무원들의 일자리 창출 기관. 정회 후 도시공사 전환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한다는 입장의 안선희 의원 공석. 조직변경 동의안 통과. 

 

"이쯤되면 ‘정회 중’이라는 화면은 통과 징크스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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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낭비" 공무원들 면피성 단어, "예산절도"에 가까울 정도로 허무하게 사용

"행감 이후 해당 공무원 징계 반드시 필요, 법적 기준 마련해야"

"8대 의회, 1주년 기념 재미삼아 뽑아보는 우수의원"

 

SMD 의회모니터링 분과 7명의 위원들은 6월 30일(일) 오후 6시 정왕동에서 모여 30분 정도 준비한 식사를 마친 뒤, 밤 10시까지 약 3시간 반 가량 6월 제276회 시흥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모니터링 의견을 나누었다. 그 내용을 요약정리했다.

 

 

1. 지역상생 협력매장 운영

H: 모니터링이 아니었으면 몰랐을 일이다. 시흥 사회적기업 홍보비는 연간 6천만 원이 지출되는데 담당공무원은 사회적 기업이 몇 개인지 파악도 못하고 있었다. 공무원의 무관심한 태도, 최소한의 책임감도 없는 관리감독의 소홀함으로 예산이 새고 있다는 사실에 기가 막히고 속이 터졌다. 또한 ‘경기도주식회사는’ 매장 운영 전문기관인지 묻고 싶다. 바라지마켓 매장은 구석에 위치하고 있으며 친절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다. 물건 진열도 늘 같은 자리이다. 시에서의 무관심, 매장의 인력은 시간 때우기식 운영으로 주중, 주말을 포함하여 손님없는 매장에 예산만 낭비되고 있다.

M: 자주 가본 곳이다. 물건이 비싸다. 매번 갈 때마다 물건 배치가 늘 동일하다. 마켓 운영자의 관리소홀 문제점을 지적한 송미희 자치행정위원장의 지적에 무척 공감했다.

 

2. 시립전통예술단

H: 시립전통예술단은 시흥시 문화브랜드 창출 기여 목적으로 창단되었다. 시흥시립단 소속이면서 다른 단체의 중복 소속으로 시흥시 문화브랜드로 기여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 단원 구성에 있어 50%가 시흥시민이어야 하나 비율을 보면 36명 중 시흥거주자는 13명에 불과하다. 당장 눈앞의 문제만 해결하려고 외부 전문가 인원 보충보다는 장기적으로 시흥의 역량 있는 예술가를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주력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개인 악기 수리비 문제와 연습장  관리 등 세금과 권한이 이해가 안 갈 정도로 소홀함에 시민으로서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었다.

 

3. 시흥갯골축제

Y: 갯골축제의 프로그램을 분석하고 지적한 의원은 한명도 없었다. 이상섭 의원은 감독체계 문제점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없이 방식만 바꾸라고 했다. 공무원이 제공하는 자료만 가지고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게 이해가 가지 않았다. 시의원이 행정감사 내용을 숙지하는 것 외에 전문자료를 보강하고 학습해 문제점을 분석해야 행정부에게 예리한 질의를 할 수 있다. 그것이 행정부 견제 감시 역할이다.

 

4. 시화호 플로팅 하우스

C: 전 행정부에서 진행된 사업으로 1대당 2억이라는 비용으로 진행했던 사업인데 현재, 일몰된 사업이다. 당시, 3대를 설치하라는 시장의 지시에 대해 시험적으로 해 봐야 한다며 발언한 소신 있는 공무원이 궁금하다.

 

5. 인사제도

H: 의회에서 요구한 인사제도 관련 자료를 누구나 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자료만 제출하고, 그 외 자료는 모든 것을 비공개로 제출하였다. 무엇을 숨기고자 하는지 의문스럽다. 인사권자의 개입으로 인사배치와 전공 무시, 잦은 인사발령으로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진다. 이러한 인사조치로 인해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온다. 또한 특정 대상을 진급에 배제하는 불공정한 상황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시흥시 인사규칙에 시흥시의 비전이 있을까? 화가 난다.

Y: 의회가 요구한 인사 요청 서류를 행정부는 제출하지 않고 대신 음료수를 돌렸다. 격분한 의원들은 해당 공무원과 부서에 징계하지 않았다. ‘시흥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7조1항에는 정당한 이유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않으면 1회 미제출 시 100만원 이상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K: 시화호플로팅하우스에서 논의되었던 당시 소신발언 공무원을 찾아서 보상을 주어야 한다.

 

6. 공유재산 관리(시흥극장의 시민자산화)

Y: 시와 결탁된 시민 일부 사람의 소유물로 전락되는 상황이다. 명분만 시민자산화 아닌가?라는 홍헌영 의원의 질의가 인상적이었다.

 

7. 뷰티플하천추진단

Y: 생태하천에 수원을 공급하는 프로세스를 보고 의아스러웠다. 시화호 연안 오염방지를 위해 하천 끝부분에서 수질 검사하는 것이 아니라 하천에 공급하기 직전의 수질 기준이라니. 또 그 기준과 프로세스가 어려워 여지껏 그 사업을 미루고 있었다니. 박춘호 의원이 담당과장에게 “일을 안한 것이다”라고 말한 부분에 적극 공감했다.

B: 이 문제는 누구의 잘못인가? 증빙서류 없으면 환수 조치 한다는 것은 결국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한 공무원의 책임은 면피하고 사업운영자에게 떠 넘기는 것이다. 이건 예산낭비라는 말이 오히려 공무원들의 죄를 가볍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 건 장부를 조작하는 기업의 분식회계와 같다.

J: 본 사업은 하천정비와 관리가 목적인데, 사업 운영에서 정비도 안되고 관리도 안되었다. 영수증도 없고 증빙서류도 없는 사업으로 하천은 엉망되고 돈만 쓴 사업이다. 조례에도 맞지 않고 사업 취지에도 맞지 않은 이 사업에 대한 책임은 누구의 잘못인가? 말뿐인 행감, 공무원은 사업 운영 결과에 대한 잘못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 영수증 한 장 없고 증빙이 없는 정산서를 받았다는 것은 직무유기다. 오인열 의원의 질의는 용두사미(龍頭蛇尾)형이다. 질의가 시작되면 뭔가 하는가 했는데, 결국 지역구 하천에 관심을 가져 달라는 부탁으로 마친다. 

 

8. 시화지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B: 의회에 보고된 사업규모와 행정부가 기록한 예산, 언론에 보도된 예산이 서로 맞지 않는 것에 놀랐다. 더구나 행정부에서 1~2억도 아닌 수백억 단위를 그렇게 소홀히 기록하고 다룬다는 것에 충격이었다.

 

 

9. 총평

Y: 행감을 통해 업무에 태만하고 예산을 물 쓰듯 사용한 공무원들에게는 감봉이나 좌천 등 징계가 반드시 강화되어야 한다. 

J: 행감결과를 공무원 인사고과에 반영해야 한다. 잘하면 상을 주고 못하면 벌을 주는 상벌제도가 필요하다.

B: 행감시기만 잘 넘기면 된다고 생각하는 공무원들의 태도와 행감준비를 철저히 하지 못하는 몇몇 의원들을 보면서 안타깝다. 그동안 행감을 하면서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처벌한 사례가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 행감후 결과에 따른 문책이 반드시 필요하다.

M: 행감의 분위기, 그 순간만 모면하려는 공무원의 태도가 새롭게 바뀌어야 한다.

H: 행감에 대한 책임이 필요하다. 매년 같은 상황이 생긴다. 시의원의 자질, 행정의 전문성에 대한 평가가 있어야 한다.

J: 시의원은 사업에 대한 이해, 운영의 문제점 등 공무원보다 똑똑해야 한다. 좀더 학습해야 한다. 행감 내용에 대한 이해도 없이 질의가 아니라 공무원들에게 학습을 하는 모습은 너무 실망스러웠다. 또한 공무원들은 시흥시민을 위한 행정역할을 제대로 해야 한다. 순간만 모면하려는 태도가 눈에 보인다. 시민들의 변화 역시 필요하다. 시의회에서 진행되는 일에 관심뿐만 아니라 표현해야 한다. 시민들의 목소리가 담겨지고 기록돼 전달되는 일에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Y: 송미희 자치행정위원장의 질문을 보면 많은 학습과 노력이 보인다. 감정톤 때문에 질 높은 지적이 오히려 상쇄되는 것 같아 아쉬웠다.

 

10. 재미삼아 뽑아보는, '주목하게 되는 의원'

 

6월은 8대 시의원들의 활동 1주년이 되는 달이다. 1주년 기념으로 재미삼아 뽑아 보는 의원 순위를 매겨보았다. 

 

1. 마이크를 켜면 주목하게 되는 의원은(선택된 수는 표기하지 않고, 다득표 순으로 정리함)

● 질문의 질과 의제선정이 좋아 효율성이 높다는 노용수 의원

● 연륜과 질문 적중률이 안정되어 보인다는 홍원상 의원

● 감정을 이입하게 만들고 질문에 학습한 내용들이 보이는 송미희 자치행정위원장

● 시민에게 정보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질문을 전략적으로 하는 것, 충분한 자료 검토가 엿보이는 김창수 도시환경위원장이 언급됐다. 

 

2. 새롭게 주목하게 되는 의원들에 대해서는 안선희 의원과 홍헌영 의원이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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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소 2019.07.01 16:08  Addr Edit/Del Reply

    나태한 공무원들이나 자질이 부족한 시의원들 정신차리고 일하게 하려면 우리 시민들이 정치에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런기사는 처음접해서 신선합니다

  2. 시흥노을 2019.10.18 11:21  Addr Edit/Del Reply

    시의회 모니터링 하는것만으로도 공무원이나 시의원분들한테 많은 압력이 될꺼라 생각합니다.압력이 있어야 더 잘하지 안을까 생각해봅니다.

“향후에, 향후에, 향후에… 답답한 행정”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던 노용수 의원에게 시원한 커피 한잔 대접하겠다”

 

지난 13일,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자원순환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의원들 질의, 행정부의 답변이 있었다. 이 모습을 유튜브로 지켜 본 SMD 의회모니터링 위원들은 노용수 의원을 "단연 돋보이는 의원"이라며, 후한 점수를 주었고, "일 잘하는 의원에게 커피라도 대접해야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반면, 담당부서 공무원들에겐 "과장된 실적보고는 이렇게 만들어지는구나"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먼저 자원순환단지 조성에 대해 모니터링단 E위원은 "'자원순환단지의 주목적이 상실되고 개념이 흔들리고 있다'는 노용수 의원의 말에 101%(추가 1%는 실제 살고 있는 주민이라서) 공감합니다. 시흥지역의 환경개선이라고 하면 너무 광범위하고 실제로 그렇게 개선이 될지,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기에 불가능해 보인다."고 의견을 냈다.

 

H위원도 “사업 계획을 수립할 때 타당성과 효과성에 대한 검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봅니다. 고물상은 2,500개  면적이 제한되어 있어 입주 가능한 고물상은 123개 정도, 지극히 일부만 입주가 가능하고, 입주가 가능하다고 해도 영세업자들은 들어가기 힘들 것입니다. 도시환경 이미지 개선에 도움을 주지 못해 정왕역 부근 환경은 현재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라며 자원순환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계획과 조성에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SMD 단톡방 집수니 의회모니터링 일부 갈무리 화면

 

행정부의 답변과 업무에 대해서는 H위원이 “시흥시 지분율 43%, 2대 주주인 시흥시는 행정력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향력은 미치지 못하고 있는데 지분율을 낮춰 세금이라도 아끼던가, 지분율을 51% 높여  의결권, 감사를 할 수 있는 입장이 되던가. 현재 상황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황”이라며 “담당과장은 전임이 했던 사업내용이 학습되어 있지 않아 사업에 대한 이해와 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있어서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라고 의견을 주고 말미에 “노용수 의원님 응원합니다.”는 응원메시지도 함께 주었다.

 

B위원도 “사업담당과장과 국장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위기모면을 위한 변명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향후에’ 또 ‘향후에’ 자꾸 ‘향후 보완’, ‘아직 운영하지도 않은 계획단계’라는 답변은 ‘답답행정', ’미루는 행정’의 표본이라고 보여져요. 행정의 모습이 시흥시와 지역주민의 입장이 아니라 대기업 편에서 일하는 모습으로 비춰져서 안타깝습니다.”라며, “마지막 표결을 요청한 노용수 의원은 마치 지푸라기라도 잡는 것 같았습니다”라고 말했다.

 

E위원은 “결국 행정이 똑똑하게 일해야 지역구 의원들이 주민들에게 과장된 소리를 하지 않겠어요. 과장된 실적보고는 이렇게 만들어지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라는 의견과 함께 “노용수의원, 사업에 대한 이해, 용의주도한 질문으로 문제를 파헤치려는 모습, 이게 시와 시민을 위한 의원의 모습 아닌가 생각합니다. 응원! 한 표 던집니다.”라고 모니터링 보고서를 올려주었다.

 

B위원은 "이제 불과 세 번의 의회모니터링을 했는데 회가 갈수록 의회보다 행정부 모니터링에 더 중심이 간다"고 말하며 "행정부를 견제하는 기구로 의회가 가기 위해서는 의원들의 능력이 지금보다 더 강화되어야 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글은 19년 5월 13일, 제266회 시흥시의회(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열린 '시흥 에코밸리 주식회사 설립 및 출자 등에 관한 조례안' 상정과정 '집수니모니터링'입니다. 이번 SMD '집수니모니터링단'은 각자 시간을 내 유튜브 영상물을 본 뒤 16일(목)까지 단톡방에 의견을 모아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개인들이 따로 모니터링을 했음에도 의견은 거의 같았습니다.]

 

관련영상

https://youtu.be/IbeAdSYT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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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상 의원은 단순하고 무대포 같은 성향이란 선입견이 강했는데, 이번 의정 모니터링 영상을 꼼꼼히 보면서 의외로 가장 안정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 B위원

 

"재미 삼아 뽑아 보는 베스트와 워스트, 차마 워스트는 실명 기록 못해"

 

4월 7일(일) 오후 6시, 시흥미디어(SMD) 시정모니터링단 7명의 위원들은 M위원이 운영하고 있는 배곧의 모 학원에서 3월 의회 상임위 의정 영상 모니터링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SMD 김용봉 대표는 “의정 모니터링이 첫 회인 만큼 정교하게 논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시민의 시각에서 편하게 느낀 점과 공감가는 점, 어려웠던 점을 서로 나누는 자리이길 바란다”고 말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수집했다.

 

SMD 모니터링 단장을 맡고 있는 H위원은 “그저 직장과 집만 오가던 집순이가 모니터링을 빼놓지 않고 영상을 다 보았다. 막상 영상을 보니 ABC행복지원센터가 그렇게 많은 돈이 들어가는지 몰랐고, 전혀 알 수 없었던 은계지구 사태를 의회 영상을 통해 심각성을 알게 되었다.”며, “예산이 그렇게 허술하게 집행되는지 놀랐고, 여러 사업들 속에서 공무원들의 일처리가 너무나도 기계적이고 미숙하며, 무책임하게 진행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총평을 했다.

 

M위원은 “시승격 30주년에 5천만원 올리는 걸 보면서, 시민들은 제안사업으로 5천만원짜리를 하려면 수많은 사업계획서와 절차를 밟아야 하는데 공무원들은 행사 하나에 5천만원 너무도 쉽게 올리는 걸 보고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허탈해 했다.

 

E위원은 “어렵게 느껴져 관심이 없던 의회를 이번 기회를 통해 구조와 역할을 알게 되었다”며, “시의원들이 사업에 대한 이해 부족과 예산 심의에 대한 적절한 질문을 하지 못하는 게 보일 때마다 의원들의 역량 차이가 나는 걸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의회 영상 만으로는 시의회 의원이나 공무원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다 알 수 없다. 이번 시흥시의회 예산 심의 과정을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한 결정은 시민들의 알권리에 대한 존중이고 용기다. 6월부터 생방송 진행될텐데 시민으로서 더 관심을 가지고 참여 해야겠다"는 의견을 냈다.

 

S위원은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던 의원의 성향과 직접 일을 하는 모습을 보니 좀 다른 면이 보였다”고 말하고 “의원들이 일하는 모습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봐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E 위원은  “A 의원은 끌어내리고 싶을 정도였다”며 답답함을 전했고, 대다수 위원들이 “잦은 공무원들의 부서이동으로 인한 업무 숙지 미흡 때문에 답변을 성실히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지적이 많았다.

 

한편, 홍헌영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도 아닌데 정왕본동의 외국어 표기 간판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상점을 잘 알아 볼 수 있도록 한글과 병기하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 정왕동 주민으로서 인상 깊었다”는 의견도 있었고, 김창수 의원에 대해서는 “전혀 인지 못하고 있던 의원인데 모니터링을 해 보니 여러 분야에 해박하고 똑똑한 의원 같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에 다른 위원이 “상임위 열리기 전에 아마도 자료를 공부하고 임하지 않나 싶다”고 의견을 덧붙였다. 반면, 노용수 의원에 대해서는 “자신의 지역구를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고 지역에도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 같아 실망스럽다”는 의견과 “행정 지적에 대해서는 가장 예리하다”는 상반된 평이 나열됐다.

 

마지막으로 재미 삼아 뽑아보는 베스트(best)와 워스트(worst)에는 3명의 의원(홍원상, 김창수, 노용수) 후보 중 홍원상 의원이 6표(중복 선택)로 3월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의원으로 뽑혔다. 워스트 후보 의원은 4명의 의원이 거론됐고, 그 중 P의원과 O의원이 동일하게 6표를 받았다.

 

김용봉 대표는 마지막으로 모니터링 영상을, 시간과 제목 순으로 기록하는 효율적인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시의원은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정보채굴자”라고 소개한 뒤, “그 정보를 보다 많이 받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시의원에게 많은 지역상황의 자료와 행정 정보, 질의문항 등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 모두가 일명 ‘시의원 1인 지정제’를 통해 자신이 지정하고 있는 의원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MD모니터링단은 한동안 구성원 확장은 하지 않고 지금 규모로 작게 시민의 시각으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의원들 평가와 의정 평가에 대한 툴(tool)은 자체적으로 다듬어 가며 모니터링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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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MD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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