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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판소리로 『생명도시 始興歌(시흥가)』제작 시흥시는 최근 2분 가량의 「생명도시 始興歌(시흥가)」판소리 영상을 제작, 이를 통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 시 대표 브랜드인 ‘생명도시’의 이미지를 ‘판소리’라는 새로운 형식에 접목해 인지도 및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활용하겠다는 것. 판소리 영상은 시흥의 생명·생태 자원은 물론, 주요 관광 명소에 이르기까지 생명도시 시흥의 주요 정보를 모두 담았다. 농게 등 희귀동식물들이 한데 어울려 살아가는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 보통천을 젖줄 삼아300년 역사를 이어 온 ‘호조벌’, 신령한 연꽃의 천국 ‘관곡지’, 성공적인 지자체 개발 트래킹(걷기)코스로 평가받고 있는 ‘늠내길’, ‘오이도’ 등 시흥시의 아름다운 영상이 구수한 판소리 가락과 어우러진다. 향후 시는 라디오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영상을..
라디오 스캐닝[10.15] 시흥시 지역의 주요 주간지들은 일제히 생활폐기물 처리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한 주간 있었던 각종 이슈들을 1면 제목으로 걸었다. 1. 은 지난 6일 정왕동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시민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가 화합의 장이 아닌 각 동 간의 경쟁의 장이 되면서 ‘난장판’이 되었다고 아쉬워 했다.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가장 많이 참가한 동에는 1500만원의 상금을 내 걸었었는데 그것이 화근이 되어 시민의 날 행사가 화합의 장보다는 지나친 경쟁심으로 주민들 간의 불상사가 발생했다는 것. 또한, 시흥시 의회 문정복, 김영군 의원이 10월 중 의원간담회에 얼굴조차 내밀지 않고 있다고 보도하고, 특히나 문정복 시의원이 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진영에 합류해 지역 현안에 소홀해 하고 있는 점을 ..
『오이도역사공원』 조성사업 조성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시흥시는 지난 9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지역주민과 문화재청, 경기도, 시의원, 국회의원 보좌관, 관련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이도 역사공원 조성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용역추진 계획보고와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오이도 역사공원 조성사업은 총 면적 372,389㎡(11만평)에 사업비 378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야생화단지, 탐방로, 체험학습공간, 야외전시시설, 전망대, 전시관, 편의시설 등이 설치되며, 내년까지 행정절차와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하고 2014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2016년 준공할 계획이다. 오이도 유적은 1960년 학계에 처음 발표된 이후 2004년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시‧발굴조사를 통해 신석기시대 패각총, 빗살 무늬토기 등 유구와 유물이 출토돼 2002..
군자배곧신도시 명명식 ⁃ 기공식 개최 시흥시 및 (주)한화건설은 2012.10.13(토) 15시 군자배곧 신도시 조성공사 현장에서 명명식‧기공식을 개최한다. 군자배곧신도시(490만6000여㎡)는 현재 시흥시가 서울대학교 국제캠퍼스와 의료시설, 바이오 연구단지, 산학협력 시설 등 복합 자족도시로 개발 계획을 갖고 추진 중이다. 11월에 분양할 예정인 SK건설과 호반건설의 시범단지는 2015년 4월 입주예정이다. 시범단지 SK VIEW’는 전체 1442가구, 전용 62~84㎡, 호반베르디움’은 전용 65~84㎡, 총 14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중앙공원은 물론 단지 옆으로 끼고 있는 서해 조망이 가능하다. 그동안 지역 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고 29층 높이의 스카이라인과 전 가구 남향 배치, 4베이 판상형 평면이 적용된다. 특히, 군자배곧신..
라디오 스캐닝[10.08] "시흥시 관내 생활쓰레기 처리 비상. 첨단환경 소각로 추진되어야" "락 토크 콘서트가 보여 준 시흥시의 커뮤니케이션의 한계" 1. 시흥시가 한 달이 넘도록 관내에서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을 이 기사와 칼럼을 통해 보도했다. 자체 소각장이 없는 시흥시는 그동안 일일 약 100톤에 달하는 생활쓰레기를 인천 경서동의 수도권매립지로 통해 처리했으나 현재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가 수도권매립지 제2매립장에서 지난 3일부터 쓰레기 수송차량을 대상으로 무기한 불법폐기물 ‘준법감시’활동을 벌이고 있어 쓰레기 반입이 중단된 상황. -준법감시는 주민이 반입차량을 조사해 일반 생활쓰레기에 음식물쓰레기 등을 섞어 반입하거나 반입이 금지된 가연성•재활용 쓰레기가 있을 경우 반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
시흥시 방산하수처리장 ‘민간투자사업 Vs 재정사업‘ 뜨거운 논쟁 "재정사업으로 가더라도 예산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며, 행정절차를 다시 하기엔 시기가 너무 늦었고 이미 확보된 국•도비도 장담할 수 없다" "공기를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은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으며, 필수기반시설인 하수처리장을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민간투자사업으로 가는 건 이치에 맞지 않다" 2015년에 군자배곧 신도시와 은계보금자리사업을 비롯하여 2016년에 시화MTV에 입주가 시작된다. 이로 인해 이곳에서 발생할 하수를 처리하기 위해 시흥시는 현재 월곶동 520-102번지 일원에 약 8만M2규모의 방산하수처리장(이하. 하수처리장) 사업을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방식으로 추진 중이다. 그런데 시흥시민의 힘(준)과 전국공무원 노조 시흥지부 등 9개 단체가 연대한 시민단체에서 법정필수기반시설인 ..
학교 옥상에 배추 심어요~ - 시흥시도시농업육성지원사업(학교교육텃밭 조성) 추진 -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유치원 5개소와 정왕동 옥터초, 서해중, 장곡동 응곡중, 하중동 시흥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용 텃밭조성 사업이 추진된다. 관내 유치원과 옥터초, 서해중학교에는 상자텃밭을 조성하였고, 응곡중학교 옥상에는 옥상텃밭을, 시흥고등학교에는 친환경 텃밭을 조성하여 아이들에게 농업의 소중함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농업 농촌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도 도움을 주고자 한다. 교육텃밭에서 재배된 김장 배추와 무, 쪽파를 이용하여 김장 김치를 담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과정까지 함께 진행함으로써 농산물의 소중함과 전통음식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 ..
시흥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서민금융 강연 및 상담 행사 개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흥시민에게 도움을 주고자 찾아가는 서민 금융 강연 및 상담 행사가 2012. 09. 18. 오후 2시 시흥시 여성비전센터 대강당에서 개최 된다. 금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시흥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주관하는 행사로 서민금융제도 소개 및 신용관리에 대한 교육은 물론 바꿔드림론, 소액대출, 새희망홀씨대출, 햇살론, 행복잡이 취업상담, 법률 상담 등 각종 상담 행사 또한 병행하여 운영되는 만큼 시흥시민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강연에는 개그우먼 강남영씨가 참여하고 참석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한 만큼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 행 사 구 성 구 분 주 요 내 용 진행자 비고 강 연 제도소개(14:00~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