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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100년 조례, 폐지되어야 한다 2013년 시흥시 김윤식 전 행정부는 ‘시흥100년’이라는 조례를 만들고 시 관내 모든 엠블렘(emblem)들을 교체하며 각종 사업들을 전개했다. 이를 두고 당시 시민들은 조선정조 19년(1795년) ‘시흥현’을 근거로 들며 “그럴거면 조선시대부터 시흥의 역사로 봐야 하지 않는가”라는 의견부터 “1989년 시승격 시점으로 시흥시의 역사로 봐야 한다”는 의견까지 '시흥100년’ 사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많았다. 2019년 임병택 시장은 취임 후 처음 맞는 새해가 되자 ‘시승격 30주년 맞은 시흥시’라는 기획 보도자료를 내 보내면서 ‘시흥100년’이란 용어를 계승하지 않을 뜻을 간접적으로 비췄다. 이에 대한 임 시장의 직접적인 의사는 지난 3월 의회간담회에서 나타났다. 이 자리에서 시행정부는 ‘시흥100..
19년 3월 SMD 운영위원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주문뉴스] 도대체 왜 한국당 현수막만 사라질까. 그것도 특정지역에서만... [기사수정:관련법규 추가, 3월15일 오후8시]정왕동 이마트 사거리 횡단보도 앞에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현수막이 대각으로 마주보며 걸려 있다. 이 두 현수막 중 하나는 이틀 사이 수난을 겪었다. 자유한국당 을지역 당협협의회는 11일부터 시흥을 지역 각 동마다 황교안 대표 취임 축하 현수막 8개를 게시했다. 그러자 다음날 12일, 정왕2동 이마트 앞에 있는 한국당 현수막만 사라졌다. 한국당 시흥을지역 당협위원회는 다음날 13일 다시 동일한 현수막을 같은 장소에 걸었다. 하지만 불과 2시간도 안돼 한국당 현수막은 또다시 사라졌다. 이렇게 한국당 현수막이 수난을 겪고 있는 동안 마주걸려 있는 민주당 현수막은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켰다. 13일 현수막을 다시 걸던 날, 한국당 관계자는 범인을 잡겠다는 마음..
올 댓 콘서트 첫 번째 이야기, <뮤르(MuRR)> 공연 개최 매년 시흥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창조력 함양을 위해 진행되어 온 ‘올 댓 콘서트’가 올해는 이른 봄 시즌에 찾아왔다. 시흥시는 시민의 일상 속 문화 경험을 확대하고 예술적 감각을 나누기 위한 문화공감학교 ‘올 댓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 댓 콘서트’는 4개의 에피소드로 연간 진행되는 테마 콘서트다. 2019년부터는 ‘올 댓 콘서트’ 모든 공연이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에서 열린다. 아트독을 공연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공연을 찾는 관객들에게 이색적인 문화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첫 번째 에피스드 는 진한 국악, 국악블루스, 국악재즈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며 국악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주는 여성 3인조 그룹 뮤르가 공연을 펼친다. 허새롬, 송니은, 지혜리로 구성된 뮤르는 대피리, 태평소, 생황, 피아노,..
시흥시의회, 6월부터 인터넷 생중계 진행한다 "3월부터 상임위, 간담회 등 녹화물 유튜브에 업로드""6월부터 유튜브로 생중계 진행" 오는 6월부터 시흥시민들은 시흥시의회 간담회 및 각 상임위 의사일정을 유튜브 생중계로 지켜볼 수 있게 되었다.시흥시의회생중계시민추진위원회(이하, 시생추)가 당초 요구한 3월 생중계는 어렵게 됐지만, 의회사무국은 생중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오는 6월 전까지 의회의 각 상임위와 간담회 등 대부분의 의회 의사일정을 유튜브 녹화물 형태(다시보기)로 공개하기로 했다. 업로드 시기를 최소 하루 전까지는 맞추겠다는 게 사무국 입장이다. 마지막까지 논의가 됐던 정회부분 공개는 정회가 공식적인 의사일정이라 볼 수 없다는 의회의 입장을 시생추가 수용하면서 협의가 완료됐다. 다만, 시생추는 “생중계가 편집이나 왜곡되지 않도록 해 달라”..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시흥FM 마을라디오 참여자 모집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오는 4월 1일까지 우리 동네 소식을 전달하는 '시흥FM 마을라디오'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흥FM 마을라디오'는 우리 동네 소식을 전달하고 싶은 주민을 위한 자리로, 팟캐스트형 라디오를 제작해 동네, 이웃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지역주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2016년부터 총 30여명을 대상으로 마을라디오 교육 프로그램을 2차례 운영한 바 있으며 지난해 6월에는 기본교육 수료생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보수교육 과정도 운영했다. ​ 이번 교육은 4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오후 1시 30분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마을미디어 이론교육 ▲프로그램 기획 ▲대본 작성 ▲미니방송제 등 방송 실무 관련 내용에 중점을 두며, 마을라디오 ..
시승격 30주년,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 45명 공개 모집 시흥시가 올해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창단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약 45명이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현재 시흥시에 주민 등록된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중학교 3학년 이하(학교 밖 청소년의 경우 만 9세부터 만 15세)로 보호자의 동의를 받은 자다. 합창단원으로 활동하는 자에게는 합창단복 제공을 비롯해 음악캠프 전액 지원, 공연에 따른 봉사점수 부여, 졸업 시 감사패 수여 등의 특전이 있을 예정이다. 합창단 연습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에 비발디아트하우스에서 진행한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4월 2일까지이며,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1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주민등록초본, 자유곡 악보(반주자 미동행 시)다. ..
시흥갯골생태공원, 문체부 ‘2019 생태테마관광 육성 사업’ 선정 ‘시흥갯골생태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9 생태테마관광육성’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문체부는 지역의 특색 있는 우수한 생태자원의 관광브랜드화 및 지속가능한 사업 운영체계 구축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지역의 생태테마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갖출 수 있도록 육성 지원하고자 생태테마관광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57개 사업이 신청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PT발표의 절차를 거쳐 11일 최종 14개의 사업이 선정됐다. 시흥시가 제안한 ‘갯골생태공원, 바람언덕에 그린 스쿨’ 사업은 도시민에게 갯골생태공원이라는 우수한 생태공간에서 휴식과 가족관계회복을 위한 건전 여가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바람(WIND & WISH)을 콘셉트로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