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교육관련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소년 미디어교육에 대한 고민과 방향 "미디어 교육을 받고 싶은 중.고등학생은 65.3%, 미디어교육을 수강한 학생은 36.5%""미디어교육이 단순 미디어 제작 교육에 치중하는 경향이 많아" "제도적 공교육 안에 독립된 교과목, 선택과목으로 운영할 필요 있어" 지난해부터 마을학교를 통해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미디어교육을 할 기회가 생겼다. 올해는 중학교에도 들어가 미디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문방송 언론학을 전공했다는 이유만으로 자칭타칭 지역의 미디어 전문가로 불리며, 여러 학교나 기관에서 미디어교육에 대한 의뢰를 받고 있다. 전문가라는 타이틀이 부담스러워도 감수하고 가는 이유는 지역에서 그 일을 대체할 만한 미디어 전문가 인적 자원이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보다 미디어에 대해 좀더 많은 시간을 고찰하고 학습했다고 해서 시..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