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0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의당 시흥시위원회, 장애아동사건 철저히 수사하라 촉구 지난 5월 시립배곧 호반2차 어린이집 장애아동 학대 사건과 관련해 정의당 시흥시위원회가 "어린이집 원장과 해당 교사에 대해 엄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하라"고 시흥경찰서와 시흥시에게 촉구했다. 19일 정의당 시흥시위원회는 사건에 대한 수사촉구서를 통해 "피해 아동은 언어장애 4급에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며, 애착인형을 품고 다니는 5살 남자아이가 등록한지 한 달이 넘어선 시점에 얼굴에 손톱자국과 팔에는 멍이 든 것을 발견해, 이튿날 어린이집을 찾아가 항의했지만 해당 교사는 '모르는 일이다', '그런 일 없다.'"라며 발뺌하기에 급급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정의당 시흥시위원회는 "해당 교사의 말은 CCTV를 통해 모두 거짓임이 들통나고 영상자료에는 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가 아동에게 뺨을 때리고 벽에 밀치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