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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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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녹색당, 음주 삼진 아웃된 이상섭 의원 사퇴해야 당에 누가 될까봐 발빠르게 탈당계 제출 시민들에겐 달랑 사과문 한장 제출 더불어민주당 공천 책임져야 지난 5월 14일 더불어민주당(시흥 라선거구) 소속 이상섭 의원이 배곧신도시 도로 상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었다. 이미 두 번의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이 의원은 이번 적발로 인해 삼진아웃에 걸려 면허가 취소되었고, 16일 사과문과 함께 “당에 누가 되지 않길 바란다”며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들은 작년 지방선거 공보물을 통해 이 의원이 이미 두 번의 음주운전 경력이 있는 후보임을 알고 있었고, 그러한 후보를 공천한 민주당에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먼저 시의원으로서의 책임감을 망각 한 이상섭 의원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이 의원이 두 번의 음주운전 경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출된 공인으로서..
시흥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오이도 1박 2일 선사캠프> 운영 시흥시가 나들이하기 좋은 5월을 맞아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 를 진행한다. 는 6천 년 전 오이도에 살았던 신석기인의 삶을 체험해보는 이색캠프이다. 선사시대 시간여행인 만큼 현대의 복잡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생존의 삶을 살았던 방법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게 된다. 지난해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데 이어 올해는 신석기인의 식생활을 주제로 운영한다. 캠프 참가자는 흙을 반죽하고 빚어서 굽는 빗살무늬토기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하고, 직접 만든 토기에 음식을 만들어 시식하는 신석기인의 생생한 삶을 경험하게 된다. 올해 선사캠프는 5월 25~26일(1회), 6월 15~16일(2회), 6월 22~23일(3회)로 상반기에 3회를 진행하며, 하반기 중 3회를 진행해 총 6회를 운영한다. 1회당 8팀의 가족을..
‘좋은 직장문화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참여기업 모집 시흥시는 ‘행복한 변화, 새로운 시흥’ 시정구호 아래 기업문화개선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와 근로자 행복감 증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직장문화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을 시행한다. 『‘일터가 좋다. 여성이 웃다’ 좋은 직장문화 만들기 사업』은 건강한 직장문화 형성방법을 제시해 기업과 근로자의 성장을 도모하고, 여성이 계속 일하고 싶고 취업하고 싶은 직장문화를 만들며, 경력단절 예방 및 여성고용률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좋은직장문화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5개 기업 모두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상호이해능력을 높였으며, 기업 스스로 자신의 조직문화에 대해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등 직장문화개선을 위해 한 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 또한 워크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