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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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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첨단기술 도입해 미세먼지ㆍ악취도 스마트 하게 잡는다 시흥시가 환경문제를 스마트하게 풀어내고 있다. 첨단기술을 도입해 대기 환경을 측정하고, 기술지원을 통해 사업장 악취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시는 미세먼지를 사회적 재난으로 인식하고,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미세먼지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해 대기정책과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올해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 시ㆍ군 평가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고, 관내 미세먼지 농도도 크게 줄어드는 성과가 있었다. 또한 시흥스마트허브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악취 민원에 대해서는 24시간 감시체제를 발동하는 동시에, 업체에는 기술지원을 통해 악취 발생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가고 있다. 세계 최초 라이다(LiDAR) 미세먼지관리시스템 도입 지난 10월 29일 시흥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제2캠퍼스 옥상에서 초미세먼지 농도를 30..
[2020 어느 날 오후 드라이빙 콘서트 in 시흥] 개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경기도 문화의 날 사업으로 시흥시 최초 드라이빙 콘서트인 ‘2020 어느 날 오후 드라이빙 콘서트 in 시흥’을 오는 28일 오후 2시 포동 시민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의 문화 공연으로 따뜻하고 감미로운 시간을 선물하고자 경기도 문화의 날에 맞춰 기획됐다. ‘드라이빙 콘서트’는 차량 탑승 후 공연 관람을 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관람객의 접촉을 최소화 하는 방식이다. 인디밴드 소란과 지역 창작국악팀 미소컴퍼니, 문화홍보대사인 A.S.H, 디어모션 총 4팀의 무대가 100분가량 진행된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접수 및 마스크 착용, 2m거리 유지가 필수이며 현장접수 및 현장 관람은 불가하다. 사전 접수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