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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시민저널

안산 대부도 방아머리 마리나 항만 사업 추진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에 마리나 항만사업이 추진 중이다. 

대부도 방아머리 마리나 야경 조감도

19일 제종길 안산시장과 스웨덴의 마리나 전문기업인 에스에프 마리나(SF Marina) 그룹은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2,000억 원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 


방아머리 마리나는 공공과 민간이 3:7로 주차장과 도로, 계류시설 등은 공공기관이, 숙박과 상업시설은 민간사업이 맡아 진행하기로 했다. 


투자 규모는 2억 달러로, 호텔, 마리나빌리지, 상업시설, 300척 규모(해상 150척, 육상 150척) 계류시설 등이다. 


박재규 에스에프 마리나 한국이사는 “안산과 제주를 보다가 인근에 2천만 명이 살고 있는 안산 방아머리가 투자의 최적지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한빛방송 10.19). 


안산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은 단원구 대부동동 2104 일원(시화방조제 전면해상) 14만4700㎡에 1152억원(국비 300억원 포함)을 투입해 2021년 개장 목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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