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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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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걷기 나들이, 시흥 블루웨이(Blueway) 걷기여행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하는 ‘코리아둘레길 활성화 프로그램’ 인 ‘시흥 블루웨이(Blueway) 걷기여행’을 9월부터 12월까지 총 11회 개최한다. 코리아둘레길은 우리나라 외곽 4,500km를 연결하는 걷기여행길로 해파랑길(동해안 구간), 남파랑길(남해안 구간), DMZ평화의 길, 서해안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흥시 구간은 서해안길로 월곶 해안로에서 시화방조제까지 총 16.9km가 해당된다. ‘시흥 블루웨이(Blueway) 걷기여행’은 9월부터 시작된다. △낙조와 야경이 아름다운 배곧 한울공원 6km를 걸으면서 국악 버스킹 공연과 풍류를 즐기는 ‘달빛아래 바닷길 걷기여행’을 시작으로 △‘갯골프리런’ 등 무장애 걷기 △새로 개장한 오이도 박물관에서 선사시대 체험과 시화호에서 레포츠를 ..
죽율동 주민들 "자원순환특화단지, 정치인들 무책임하다" 성토 자원순환특화단지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제3차 모임이 13일 저녁 8시 시흥푸르지오6차 1단지 유즈센터에서 450여 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시의회 박춘호 의원과 안선희 의원, 스마트사업단 이충목 단장과 담당 직원이 참여해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주민들은 "반경 4km 내 자원순환단지를 조성할 수 없도록 하라는 환경부의 권고사항을 왜 지키지 않았는지", "죽율동 주민들의 동의 없이 어떻게 네 번의 공청회를 거친 것인지", "자원순환단지가 조성된다는 정보를 왜 주민들에게 구체적이고 자세히 알리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주민 의견 동의 없이 진행된 조례는 인정할 수 없으며 사업은 전면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스마트사업단 이충목 단장은 “현재..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조영민 교수, 건강하고 행복한 삶’강의 개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21일 15시 배곧 서울대학교 대우조선해양 시험수조연구센터에서 ‘당뇨명의’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조영민 교수를 초청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현대인의 질병인 비만과 당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수명을 연장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비결을 제공할 계획이다. ‘당뇨명의’ 조영민 교수는 대한당뇨병학회 총무이사이며 시흥 배곧 서울대병원 설립추진단장이다. 또한 의학 지식의 대중화를 위해 저서 『시간제한 다이어트』를 출간했으며, EBS ‘명의’, KBS1 ‘생로병사의 비밀’,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다. 이번 강의는 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유선(031-310-6952) 및 네이버 카페 ‘..
월곶 예술공판장 아트독, 송준서트리오, 재즈브랏츠, 윤유 재즈공연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기획공연 ‘2019년 Moonlight on the Dock’ 세 번째 공연을 월곶예술공판장 Art Dock(이하 아트독)에서 개최한다. 월곶예술공판장의 기획공연 ‘Moonlight on the Dock’은 지역 청년문화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사업과 연계해 4월 힙합공연과 6월 소울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어 8월 31일에는 재즈장르를 주제로 한 공연을 진행 할 예정이다. 8월 31일 공연에는 한국 재즈씬에서 대표 피아니스트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공연과 후학을 기르고 있는 ‘송준서와 트리오’, 다양한 장르의 재즈음..
죽율동 주민들 자원순화특화단지, 백지화하라 8월 9일 20시 죽율동 푸르지오1단지 노인정에서 주민들이 자원순환특화단지 조성에 반대하는 모임을 하고 있는 동영상 8월 9일 오후 8시가 넘은 시각 죽율동 푸르지오 1단지 노인정에는 주민들 30여명이 모였는데요. 변전소 주변 자원순환특화단지 조성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모으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주민들은 자원순화특화단지 조성에 대해 반대 의견이 90%가 넘는데도 그런 의견은 무시된 채 사업을 집행하고 있고, 제대로 된 공청회 한 번 하지 않은 막무가내식 행정절차를 꼬집었습니다. 주민들은 자원순환특화단지가 전국적으로 성공한 사례가 없고, 미세먼지와 산업 폐기물로 인한 환경 오염이 심각하게 초래될 것이라는 입장이며, 자원순환특화단지는 전면 백지화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13일(화) 저녁 8시에..
시흥시청소년수련관, 미디어 진로 교육 8개 동아리 선정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지원센터(관장 윤승일)는 '2019 학교로 찾아가는 전문 미디어 진로교육'을 신청한 동아리 중 8개의 동아리를 선정 하였다. 미디어 진로교육은 미디어 관련 동아리 소속 청소년의 진로역량을 강화 시키고자 각 동아리가 원하는 영역을 신청하였으며, 그 중 4개 영역인 드라마, 영상, 광고, 뉴스제작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영역의 전문교육을 위해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업을 통해 전문강사 및 장비를 지원하며, 선정된 8개 동아리 소속 학교 내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본 교육은 이론과 실습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월부터 12월까지 총 14회기를 진행한다. 미디어 진로 교육을 통해 제작된 영상은 12월 말 영상전을 통해 참가 청소년의 성취감을 높이고 각 동아리 결과물을 공유하게 된다. 시흥시..
시흥시, <한국형 지방교육자치 모델> 발표...유은혜 교육부 장관 “정책 기반 마련”화답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8월 8일, 한국교원대학교에서‘대한민국 교육자치 콘퍼런스’의 일환으로 주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유은혜 교육부장관은“시흥이 풀뿌리 기반으로 실험적으로 모색하는 이 과정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교육자치가 지역 내에서 보다 더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에서는 작년 11월부터 민관학이 249일간 만들어온 지역교육 전체가 연결되는 시스템‘한국형 지방교육자치 모델’이 최종 발표됐다. 기초단위에서 지역에 맞도록 시청과 지역교육지원청의 사업과 인력, 재정을 결합한 공동 출자방식의 독립기구가 주 내용이다. 이날 현장에서는“교육협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타지역에서도 접목해볼 수 있는 모델”,“위기의 교육에서 지방교육자치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시흥의 실천은 ..
차세대 유튜브 스타 크리에이터 모여라!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가 오는 9월 2일 오후 6시까지 입문반 8기, 8월 20일과 9월 2일오후 6시까지 각각 실전 수익화반 3~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1인 크리에이터는 자신이 창작한 사진, 영상 등 인터넷을 통해 대중에게 제공하는 개인 창작자를 말한다. 유튜브나 아프리카TV에서 활약하는 1인 방송이 대표적인 예다. 이번 입문반 8기는 25명, 실전수익화반 3~4기의 경우 50명(실전수익화 3~4기 각 25명)을 모집하며 경기콘텐츠진흥원 부천본원, 용인 롯데몰 수지점을 주요 교육장으로 1~2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초보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입문 교육뿐 아니라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하면서 수익화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