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시흥골든벨 예선전 10개 학교 참가, 11월 왕중왕 ‘옥석 가려’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미래 시흥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퀴즈를 통해 시흥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시흥시는 오는 6월 5일부터 11월 1일까지 시흥골든벨 예선전을 진행한다. 시흥골든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흥시 역사, 문화, 시정 등 시흥에 관한 문제를 구성해 퀴즈를 푸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는 공모심사를 거쳐 선정된 ㈜시흥신문사에서 주관한다. 올해 예선전은 관내 중고등학교 중 총10개 학교가 참가한다. 6월 5일 매화고를 시작으로, 신천고, 대흥중, 서해고, 송운중, 시흥중, 경기자동차과학고, 연성중, 시화중, 은행고 순으로 11월 1일까지 예선전이 치러진다. 예선전 참가 학교를 대상으로 문제은행 책자가 미리 배부된다. 참가 학교별로 예선전을 통해 결승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