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역홍보

시흥시 개별공시지가 전년 대비 3.9% 상승

"무지내동 6.73%로 가장 높은 상승률 기록"


2018년 시흥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3.9% 상승하였으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지역은 무지내동(6.73%), 최저 상승지역은 하상동(0.05%)으로 나타났다. 올해 시흥시 최고지가는 신천동 712-9번지 신천프라자 빌딩 토지이며 1㎡당 4,480,000원으로 결정되었다. 


용도지역별 상승률을 보면 공업지역이 5.96%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였고 개발제한구역(개별공시지가 산정 시에는 개발제한구역도 용도지역으로 구분함)이 2.52%으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현장확인 및 자료조사를 통하여 토지특성을 파악해 지가를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청취 과정을 거쳐 시흥시가격공시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시흥시는 2018년 1월 1일 기준으로 총 76,031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5.31.(목)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5월 31일부터 7월 2일까지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열람할 수 있고, 시흥시 민원지적과(031-310-2352,2353)에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으며, 시흥시 민원지적과 및 시흥시 관내 동 주민센터에서 이의신청 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시흥시청 민원지적과 및 시흥시청 홈페이지에 비치된 이의신청서식을 작성하여 7월 2일까지(우편접수는 2018.7.2일자 소인분까지) 시흥시청 민원지적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토지특성을 재조사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30일까지 처리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본 기사는 시흥시청 보도자료입니다]


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편집은 허용하지 않으며 출처를 밝힌 공유는 가능합니다. 

반론이나 정정, 보충취재를 원하시면 메일로 의견주세요. 

srd20@daum.net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