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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중 야구부, 제69회 전국중학야구대회 준결승 진출

소래중학교(학교장 한상연) 야구부가 69 전국중학야구선수권 대회에서 준결승(4) 진출했다.

 

 

2022 6 10일부터 6 24일까지 경주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활동 중인 중학교 엘리트 야구팀, 베이스볼 클럽 야구팀이 총출동하는 역사 깊은 대회로서 올해 69회를 맞이한 전국대회이다.

 

작년보다 2 학교가 늘어 전국 134 학교가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중학교 최고 권위의 대회로, 작년까지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관중 입장이 불가한 상황에서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관중 입장이 허용되어 현장의 응원 열기도 후끈하다.

 

소래중학교 야구부는 6 11()부터 20()까지 예선 1~4차전을 치뤘다. 인창중학교(경기), 성일중학교(경기), 여수중학교, 전라중학교(전북) 차례로 완파하고 결선리그에 올랐다.

 

6 21() 결선 12 경기  번째 상대인 강남중학교(서울) 상대로 1310으로 불꽃 튀는 타격전 끝에 승리하고 8강에 진출하였으며, 6 22() 경주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8 경기에서 경민중학교(경기) 피말리는 접전 끝에 31 이기고 준결승(4) 진출했다.

 

소래중학교 야구부는 2008 3 창단하여 2022학년도 현재 41명의 선수와 4명의 지도자로 구성되었으며, 학부모, 선수, 지도자, 지역사회, 학교교직원 등이 하나  야구공동체로 투명하고 청렴한 경기도형 학교운동부로 거듭나고 있다.

 

소래중학교 체육보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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