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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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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쓰기로 책 한 권 완성해 볼까 시흥시중앙도서관에서 시민들이 직접 작가가 되어 책 한 권을 완성해 보는 함께 쓰기 프로그램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의 사업 함께 쓰기 부문에 선정되어 오는 6월 27일부터 부터 10월 10일 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나의 언어로 시흥을 쓰다’ 이다. 총 2차 20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차 사업은 을 주제로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27일까지 5주간 매주 수, 목 저녁 7시에 10강이 진행된다. 2차 사업은 라는 주제로 다양한 글을 작문하는 본격적인 글쓰기 수업으로, 8월 8일(수) 개강하여 10월 초순까지 후속모임을 포함하여 총 10강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글은 사업 종료 후 연말에 책자로 제작하여 배부 및 보관할 예정이다. 1차 프로그램 접수는 6..
[팩트체크] 시흥시 지방브랜드평가지수 논란 [인터뷰 영상]=한국외대 김유경 교수와 밸류바인 구자룡 대표 6월 4일 오후, 김윤식 시흥시장(더불어민주당)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흥시 도시브랜드가 꼴찌라면서요?”라는 제목을 달며 헛 웃음이 나왔다는 글을 올렸다. 지난해 11월 한국외대 국가브랜드연구센터(김유경 센터장)가 한국경제신문과 공동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75개 시단위자치단체의 브랜드 경쟁력지수를 담은 ‘2017년 한국지방브랜드경쟁력지수(KLBCI) 보고서’를 발표했다. 시흥시는 이 연구자료에서 75개 기초시 중 75위를 했다. 시흥지역언론사 주간시흥은 이 자료를 근거로 1면 보도를 하기도 했다. 자유한국당이 최근 이 자료를 근거로 ‘시흥시 도시브랜드 75개 지자체 중 75위’라는 현수막을 걸며 현 시장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날을 세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