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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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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국토부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선정 시흥시가 2107년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시범 대상자 69곳 중 한 곳으로 확정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대상자는 고양시(원당동), 안양시(박달동), 안양시(명학동), 광명시(광명5동), 고양시(화전동), 수원시(매산동), 시흥시(정왕동), 남양주시(금곡동) 등 6개 시 8개 지역이다. 이 지역에는 총 850억원에 달하는 국비가 지원된다. 시흥시는 중심시가지형으로 사업기간 5년 동안 사업비 250억 원 중 국비 150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시흥시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정왕동어울림 스마트안전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 예산 규모는 국비 150억 원을 포함해 공공기관(LH) 607억 원, 지방비 100억 원, 기금 774억 원과 타 부처 민간 연계 접목사업, LH민간 접목사업 등 1700..
시흥 스마트캠퍼스 선포식은 지방선거 퍼포먼스 "서울대에게 전권을 부여한 실시협약, 기숙형대학과 서울대병원 법적의무 없어""시흥시는 시민단체와 야당의 역할이 죽은지 오래돼" 서울대가 7일 배곧신도시 내 시흥스마트캠퍼스 현장사무실 부지에서 '서울대 시흥 스마트캠퍼스 선포식'을 가지며 10년 만에 시흥캠퍼스 조성사업을 본격화했지만, 이를 두고 지역 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당초 서울대 시흥캠퍼스 사업계획이었던 기숙형대학과 서울대병원은 빠지고 글로벌 연구단지, 미래모빌리티센터 및 무인이동체 연구단지, 통일평화대학원과 교직원 및 외국인 교수 아파트 등의 계획으로 사업 방향이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임승철 경기시흥(갑)지역위원장은 12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흥 스마트캠퍼스 선포식은 6개월 앞으로 다가 온 지방선거용 퍼포먼스..